거친호흡 (SHORT OF BREATH, 2012)
05, 01. 14:
타협 (COMING TO TERMS, 2013)
04, 30. 16:
서기 2012년 2월 14일이 며칠 지난 후의 날
나이가 같은 친구들은 오랜만에 만나도 남다른 반가움이 있다.그들과의 대류속엔 나를 소탈하게 하는 기운이 있으니까..
대화의 체는 가볍게, 흘러가듯 섞여진다.
초콜릿과 찹쌀떡민철이와 유주강남역에서 신사동을 가려고 버스를 탔는데다리를 건너 한남동으로 와버렸다.달빛은 다리너머에서 파랗게 돌고 있다.